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적 세상과 일허 스님과의 좋은 인연이  세세생생 이어지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정성으로  제주도에 기도처를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소승은 기도순례신행단체인 수창 정진회를 창립하여 30 여 년 동안  

전국​의 기도 도량을 찾아 다니면서 기도를 하고 원(願)을 세우기를

신도님들이 마음 편안하게 기도 하고 힘들고 어려울 때 가고 싶을 때 찾아가​ 

기도 항 수 있는 내 집같은 따뜻한 사찰을 마련하기를  늘 소원하며 기도했습니다.

이제 그 기도가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천 여 평의 대지와 밭 1700평 등

2700평 토지 위에 불사를 시작하였습니다. 부적을 하거나 소원등,연인등 인등 연등을 

올리고 호신불을 칠보사에 모신 여러분들의 공덕​의 발현이며 여러분의 기도사찰인것입니다.

예전에는 절을 모르고 시주한다고 합니다.​ 알고도 하고 모르고도 동참하는 사찰 불사였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다릅니다. 내 마음이 가는 곳에 불사를 하고 인연을 맺고 부적을 합니다.

부적을 하고 기도를 올리는 돈이 사찰에 머물러 큰 불사가 된다면 큰 공덕으로 여러분께 돌아 갈 것입니다. 

스님은 보내신 부적.기도동참금으로 여러분들이 제주도 칠보사에 찾아주실 때 

따뜻한 차와 공양을 대접 할 수 있고 쉬었다 갈  수 있는 요사체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소원부와 연인등및 호신불등  시주의 은헤를 잊지 않고 소원이 이뤄지도록 매일 기도정진 할 것입니다.

항상 건강과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석가모니불.

-칠보사 주지일허 합장 - 

아래 사진은 설계도면입니다.

제주도 한경면 신창리 60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