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신청하였어요.
스님께 올초에 액막이 의식치른2개월후에 인생을바꿀 엄청큰 변화가생겨서 사이가좋지않던 남편과 아이없을때 이혼하기로 결정하였어요.12년의 외로웠던시간 정리하려합니다. 아이를원하지않는 남편. 매일밤 죽을곳찾아 방황하던일도 기적처럼 어느 귀한인연으로 인하여 놀랍도록 치유가되었고 그리고 저를 옭아매던 모든것들을 청산하고 새로 살아보려합니다. 정성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정말 감사드립니다.
일년에 두세번이나 집에 들어오는 남자가 이혼얘기에 펄쩍뛰기만하니 원만히 해결되길 바라고 그렇게될겁니다. 스님 제 인생이 바뀌었어요.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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